주일설교방송

HOME > 설교와칼럼 > 주일설교방송

0505일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 잠226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내 맘대로 안되는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자식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는 분명히 하나님이 가정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127:3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

Ps 127:3 Sons are a heritage from the LORD, children a reward from him.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내 마음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선물이 거저 준 선물이라고 할지라도 그 선물을 자기 맘대로 사용하면 선물을 준 사람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생일이라고 해서 정성스럽게 미역국을 끓여다 주었는데 맛이 없다고 하수구(sink)에 버리면 않됩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는데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됩니다. 선물을 받았으면 주신 분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선물을 신약 성경에서는 은사, 달란트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즉 선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우리에게 주신 상인데 그 자녀를 키우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내 맘대로 안되는 자녀 교육을 하나님은 부모들에게 맡겼습니다.

완벽한 부모들에게만 맡긴 것이 아니라 모든 부모들에게 맡겼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자석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재미있게 유도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퀴즈를 냈습니다. "M자로 시작하고, 여섯 개의 알파벳으로 되어 있으며,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선생님이 바라던 대답은 'Magnet'이었습니다. 자석이란 뜻이죠. 그런데 그 학급의 상당수 학생들이 뭐라고 대답한 줄 아십니까? 'Mother'입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자기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존재는 단연 엄마였던 것입니다.

여자는 분명히 힘으로는 약한 존재입니다. 여자가 여자로만 있을 때에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결혼을 하고 어머니가 되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강한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빅터 위고는 이 사실을 간파하고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자녀 교육의 책임이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모성애라는 가장 강력한 사랑의 힘을 주셨습니다.

아빠의 부성애와 엄마의 모성애가 자녀 교육을 이끌어가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에서 자녀 교육을 학교에 맡기거나 교회에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은 자녀들의 사회교육, 신앙교육을 가정의 부모들에게 맡겼습니다.

22:6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Pr 22:6 Train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and when he is old he will not turn from it.

자녀 교육의 책임을 하나님은 부모들에게 맡겼다는 것입니다.

 

현대어 성경에 보면 자녀 교육의 핵심이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22:6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인지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라. 나이 먹어 늘그막에도 그 가르침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자녀 교육의 핵심은 사람답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기초가 바로 어린 시절 부모에게 어떻게 배우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의 어떤 초등학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학생의 말을 듣고 기절할 뻔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받아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에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선생님,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선생님 대가리 좀 치워 주세요.” 선생님은 학생의 말을 듣고 졸도 할 뻔 했는데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더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흔히 이런 말을 듣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태도를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자녀들을 보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교육이 무엇일까요?

무엇을 가르쳐야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까요?

 

본문에서 아이에게말씀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아이는 히브리어로 נַּעַר(나아르)’라고 하는데, ‘젖먹이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아이에게 가르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격언 중에 어머니의 젖과 함께 율법을 배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가슴에 품고 젖을 먹이면서 동시에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는 말입니다.

 

한나가 사무엘을 낳고 그 아들을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한나의 품에서 키웠을까요?

삼상 1:22 한나는 함께 올라가지 않고, 자기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젖을 뗀 다음에, 아이를 주님의 집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주님을 뵙게 하고, 아이가 평생 그 곳에 머물러 있게 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 아이를 평생 나실 사람으로 바치겠습니다."

1Sm 1:22 Hannah did not go. She said to her husband, "After the boy is weaned, I will take him and present him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ve there always."

한나는 사무엘이 젓을 뗄 때까지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젖을 뗄 때의 나이가 현대어 성경에 보면 서너 살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삼상 1:22 그러나 한나는 함께 가기를 거절하며 남편에게 이와같이 말하였다. `아이가 서너 살쯤 되어 젖이나 떨어지면, 그때에 내가 그 아이를 데리고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아이가 영영 그곳에 머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적인 자녀 교육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북쪽으로 2시간 30분 가면 하젠빌 컨터키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도시인데 이곳에 미국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지는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의 생가가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낸시 링컨 여사는 성경책을 가지고 날마다 성경을 읽어주고 성경의 뜻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링컨이 9살 되었을 때 우유병(독이 든 풀을 뜯어 먹은 소에서 나온 독)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낸시 여사는 임종 때 어린 링컨의 손을 잡고 이렇게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항상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 나의 부탁이란다.”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유언으로 남긴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교육자는 어머니이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교과서는 성경책입니다.

그럼 자녀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 사랑.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감히 그 가르침을 따를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중에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는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율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일까요? , 맞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 십일조, 주일 성수, 선교 등등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는 것과 신앙생활과 너무 거리가 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Mt 22:37 Jesus replied"'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2: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Mt 22: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으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들에게 돈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해라. 일을 사랑해라. 게임을 사랑하라. 세상을 사랑하라고 매일 가르칩니다. 젖먹이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다가 실패하고, 무너지고, 망가질 때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합니다.

인생이 참된 방향이 무엇인지 모르고 앞으로 달려가기만 한다면 나중에 바른 방향으로 깨닫고 돌아오는 길이 아주 고단하고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는 비결은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고,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라고 하니까 우리를 구속하는 것같고, 사랑을 강요하는 것 같이 생각을 합니다. 꼭 그렇게까지 사랑을 해야 하나? 그럼 누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신 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알려 주어야 할 책임이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살아가게 되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목숨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자녀들이 참된 진리를 벗어날 염려가 없습니다.

때로 인생의 길을 갈 때 깊은 터널을 지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은 다시 방향을 찾고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비록 자녀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다고 할지라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삶의 방향이 되고 목적이 될 때 인간의 삶을 가장 아름답고 훌륭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삶의 방향과 목적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될 때, 인간은 타락하게 되고,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자녀들이 변질되고, 타락한 세상의 가치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삶이 목적이 되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 서려고 합니다. 자기의 목적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사람은 모두 적이 되고 원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도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을 보호하려면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교회에 가서 성경을 배운다고 올바른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목숨 걸고 사랑할 때 보고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살아갈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풍성한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일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받게 살아가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자녀들은 금방 다른 것을 사랑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사랑스럽지 않은 부모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소중한 자녀들이 속까지 다 사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천사처럼 아이들이 예뻐보이지만 아이들이 내면에는 자기 중심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칩니다. 항상 자신들이 우선이고, 자기 감정만 생각합니다.

아무리 천사처럼 사랑스런 아이들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의 내면에는 자기 중심적인 요소를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세상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녀들이 용돈이 생기면 제일 먼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리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급하고 바쁜 일이 있어도 주님 앞에 나아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우리 교회를 섬기면서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세 자녀들이 주일 예배를 빠트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자녀들이 세상에 많이 뒤쳐졌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가족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자녀들이 지난 15년동안 다른 교회를 다녀 본 적이 없지만 믿음 안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 성은이가 한국 말에 서툴지만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 때문에 불만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 말을 못 알아들어서 예배 드리지 않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 교육의 첫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이웃 사랑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자녀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두 번째는 이웃 사랑입니다.

왜 우리 자녀들에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가르칠까요?

남보다 뒤처지지 말고,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그래서 무시당하지 말고, 차별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길 바라서 아닌가요?

그것이 세상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경적인 가치관은 아닙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서로 경쟁하고, 서로 차별하고, 서로 지배하려고 안달을 합니다.

그래서 분쟁, 다툼, 비방, 멸시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에 가끔 가다보면 가장 불편한 것이 갑질문화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사회적인 지위가 높다고,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돈을 많이 가졌다고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고,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 아주 역겹습니다. 겉은 화려하고, 빛나는지 모르지만 그 내면은 썩은 시궁창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돈, 권력, 명예, 인기 뿐이기 때문에 사람다운 삶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50살 먹은 운전기사에게 반말 뿐만 아니라 욕설을 하고, 심지어 구타까지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나온 적도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사람이 사는 세상입니까? 나만 당하지 않으면 괜찮은 것입니까?

글자도 없는 문맹인들이 모여사는 아마존의 밀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야만적인 모습이 아닙니까?

누가 이런 삐뚤어지고, 잘못된 가치관을 우리 자녀들에게 심어 주었을까요?

바로 어른들입니다. 어린 시절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돈 버는 것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지극히 기초적인 사람의 도리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 율법 교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두 번째 계명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22: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Mt 22:39 And the second is like it'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중한 교훈 두 가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첫째,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까?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할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서 누가 내 이웃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돈도 빼앗기고, 옷도 빼앗기고, 죽도록 얻어 맞았습니다.

제사장도, 레위인도 그냥 지나갔는데 사마리아 사람만 도와주었습니다.

율법교사에게 이 세 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나 사람의 이웃이 되어 주었느냐고 묻습니다.

옆에 사는 사람이 이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이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이웃입니다.

 

배가 고프면 먹여 주고, 헐벗었으면 입혀주고, 목마르면 마실 것을 주고, 마음에 상처와 아픔이 있으면 위로해 주는 것처럼 이웃에게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이 배고픈 것을 보고 외면하고 좋은 음식을 찾아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이 헐벗었는데 매일 명품을 입었다고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이 아파하고, 괴로워하는데 외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 율법의 완성입니다.

13: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Rm 13:10 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열심히, 철저히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을 무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리를 죄인처럼 취급했습니다. 병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고 해서 사람으로 대우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22:40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Mt 22: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이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내 이웃도 소중하다는 말씀입니다.

내 자녀가 소중하다면 다른 집의 자녀들도 빈부귀천을 떠나서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내가 너를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네 친구들도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자꾸만 친구를 이기라고 가르치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보다 뛰어나라고 가르치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올바른 인생을 살아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장소는 학교나 예배당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선생은 부모님입니다.

자녀들에게 지식으로, 돈으로 교육을 시키려고 하지 말고 삶으로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들을 부모님들이 앞에서 가르치는 교육에서 보다 부모님의 뒷 모습을 통해서 더 많이 보고 자랍니다.

좋은 자녀 교육은 좋은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부모, 이웃을 사랑하는 부모가 될 때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마땅한 것을 가르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사는 곳이 가정이고 그곳이 바로 천국이고 그곳에 주님의 은혜, 축복이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06월 30일 향유를 허비하고 칭찬을 받은 여인 막14장3-9 김기섭 2019.06.30 59
337 06월 23일 내부의 갈등을 극복하라 느5장1-13 김기섭 2019.06.23 65
336 06월 16일 하나님의 감동을 받으라. 라1장5-11 김기섭 2019.06.16 65
335 06월 09일 불행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대하32장24-26 김기섭 2019.06.09 74
334 06월 02일 내 삶을 기적으로 채우는 기도의 원리 대상4장9-10 김기섭 2019.06.02 61
333 05월 26일 그릿 시냇가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 왕상17장1-7 김기섭 2019.05.26 75
332 05월 19일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삼상7장7-14 김기섭 2019.05.20 67
331 05월 12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20장12 김기섭 2019.05.15 56
» 05월 05일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 잠22장6 김기섭 2019.05.05 64
329 04월 28일 신앙의 견해 때문에 싸우지 말라 롬14장1-12 김기섭 2019.04.28 66
328 04월 21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신 세 가지 말씀 요20장19-23 김기섭 2019.04.21 69
327 04월 14일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눅19장28-44 김기섭 2019.04.14 69
326 04월 07일 삶이 예배가 되려면 롬12장1-3 김기섭 2019.04.07 159
325 03월 31일 본질을 위해서 비본질적인 것 양보하라. 행21장17-26 김기섭 2019.03.31 81
324 03월 24일 천사같은 얼굴이 되려면 행6장8-15 김기섭 2019.03.24 61
323 03월 17일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믿음 마15장21-28 김기섭 2019.03.17 91
322 03월 10일 광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 신8장1-10 김기섭 2019.03.10 101
321 03일 03일 형제를 비방하지 말라 민12장1-8 김기섭 2019.03.03 80
320 02월 24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 레1장1-9 김기섭 2019.02.24 83
319 02월 17일 모세의 중보기도 출32장7~14 김기섭 2019.02.17 84

교회안내

4404 Shelbyville HWy.,
Murfreesboro, TN 37127
Tel/Fax. 1615 - 904 - 1919
chensags@hotmail.com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