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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일 불행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대하3224-26

 

한 아주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아주머니는 의사에게 다리가 아파서 걷는 것도 힘들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한다. 다리에 파스도 붙이고 찜질을 하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의사가 아주머니를 진찰한 다음에 이렇게 진단을 했습니다.

아주머니 다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원인은 척추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다리가 아픈 것입니다. 디스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대로 디스크 치료를 받으니 거짓말처럼 다리가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록 증상은 다리가 저리고 아픈 것이였지만 원인은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일을 많이 겪습니다.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면서 누구 때문이다. 무엇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틀린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런데 근본 원인은 다른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마의 황제이며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명상록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인간이 타인의 마음을 꿰뚫어보지 못해 불행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인간이 불행에 빠지는 건 나의 마음속 움직임을 주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왕기와 역대기에 보면 이스라엘의 42명의 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왕들은 모두 우상을 섬기고 악행을 지질렀던 악한 왕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남 유다의 4번째 왕인 여호사밧, 16번째 왕인 요시야 그리고 13번째 왕인 히스기야는 성군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25살에 유다의 왕이 되어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히스기야가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 보고 자랐던 아버지를 본받지 않고 다윗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대하 29:2 그는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2Ch 29: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다윗을 본받아 유다를 통치한 히스기야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왕하 18:5 그는 주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을 신뢰하였는데, 유다 왕 가운데는 전에도 후에도 그만한 왕이 없었다.

2Kg 18:5 Hezekiah trusted in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re was no one like him among all the kings of Judah, either before him or after him.

이런 평가를 받기가 쉽지 않는데 히스기야가 그런 왕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왕이 되었을 때 세 가지 일을 하였습니다.

첫째는 성전 정결입니다. 성전문을 열고 수리했고, 레위 사람들을 시켜서 성전을 청결하게 했고, 등불도 켜고, 분향도 하고, 제사도 다시 드리게 했다. (대하29)

둘째는 한 동안 중단되었던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습니다.(대하30)

셋째는 종교개혁을 이루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석상, 아세라 목상, 산당을 모두 제거했다. (대하31)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다를 이렇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대하 31:21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일이나, 율법을 지키는 일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나,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

2Ch 31:21 In everything that he undertook in the service of God's temple and in obedience to the law and the commands, he sought his God and worked wholeheartedly. And so he prospered.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히스기야처럼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정직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이 비록 노예로 애굽의 시위대장인 보디발의 집에 있었지만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흠없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히스기야 왕가 유다의 왕이 된지 4년째 되던 해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대군을 이끌고 와서 북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삼년 만에 함락시켰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뒤에 산헤립이 남 유다를 공격해서 거의 모든 성읍이 함락되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 왕은 주님의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대하 32:20 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부르짖어 기도하니,

2Ch 32:20 King Hezekiah and the prophet Isaiah son of Amoz cried out in prayer to heaven about this.

하나님께서 히시기야 왕과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렇게 놀라운 응답을 하셨습니다.

왕하 19:35 그 날 밤에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에 그들은 모두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2Kg 19:35 That night the angel of the LORD went out and put to death a hundred and eighty-five thousand men in the Assyrian camp. When the people got up the next morning--there were all the dead bodies!

 

뿐만 아니라 히스기야 왕이 병이 들었을 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병 때문에 죽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눈물과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 간이나 연장하여 주셨습니다.

히스기야는 패망의 위기에서도 기도를 통해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질병 가운데 있을 때도 기도를 통해서 그의 생명을 15년 간이나 연장 받았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의 최대의 적은 앗시리아의 대군도 아니요, 치명적인 질병도 아니였습니다.

히스기야를 불행하게 만든 최고의 적은 외부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었습니다.

그 적은 히스기야에 마음속에 있는 교만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할 때 최고의 적은 질병도, 사고도, 나를 괴롭게 하는 이웃도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적은 내 마음에 있는 교만, 미움, 불평, 분노, 욕심입니다. 사람은 외부에 있는 적 때문에 망하거나 불행해지기보다 내부에 있는 적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중세시대 저명한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는 그는 교만을 모든 죄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교만이 다른 죄악들을 낳는 모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교만을 본래의 자신보다 더 자기를 높은 데 놓는 것이라고 간단히 정의했습니다.

 

초대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의 핍박으로 말미암아 교만할 것이 전혀 없었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교만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4: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Jms 4:6 But he gives us more grace. That is why Scripture says: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 이전에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하라는 말씀입니다.

 

교만은 하나님 없이도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인생이 꼬이거나 불행한 일이 찾아왔을 때 제일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은 혹시 내가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지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행하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을 꿰뚫는 속담이 있습니다.

잘 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성도는 잘 되면 주님의 은혜, 못되면 내 탓을 해야 합니다. 잘 되면 다른 사람 탓, 못되면 내 탓을 해 보도록 훈련하세요. 당신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이 행복해 할 것입니다.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교만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히스기야가 기도의 사람이고, 성실했고, 정직했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만의 죄가 찾아왔습니다. 교만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때문에 나는 교만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않됩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늘 붙잡고 살아가야 할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고전 10: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Co 10:12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

교만은 성도에게도 찾아오고 목사에게도 찾아옵니다. 남편에게도 찾아오지만 아내에게도 찾아옵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에게도 찾아오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찾아옵니다.

많이 배운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배움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도 예외없이 찾아옵니다.

 

둘째 위장하고 찾아옵니다.

교만은 절대로 교만이라는 자기 얼굴을 찾아오지 않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탈을 쓰고 찾아옵니다.

때로는 겸손이라는 탈을 쓰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교만이 겸손이라는 탈을 쓰고 찾아올 때 나는 못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라고 하며 불순종하게 합니다.

때로 교만은 열심이라는 탈을 쓰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교만이 열심이라는 얼굴로 찾아 올 때 자신의 수고, 자신의 공로만 생각하게 합니다.

교만은 때로 정직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교만이 정직이라는 얼굴로 찾아올 때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판하게 됩니다.

 

셋째 승리 뒤에 찾아옵니다.

교만은 성공하고 난 후에, 승리하고 난 후에 찾아옵니다. 히스기야가 앗시리아의 대군을 물리치고, 죽을병에서 고침을 받은 다음에 교만이 찾아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생의 고난의 바다를 헤쳐 갈 때 겸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고, 평안할 때 자신의 재물, 자신의 건강, 자신의 지식, 자신의 힘을 의지합니다. 예배당에 나와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잘 한다고 박수쳐줄 때 교만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되어질 때 교만이 찾아오는 때임을 잊지 마시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를 통해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교만의 문제를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교만은 은혜를 망각하게 합니다.

대하 32:25 그러나 히스기야가 교만한 마음으로,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내렸다.

 

2Ch 32:25 But Hezekiah's heart was proud and he did not respond to the kindness shown him; therefore the LORD'S wrath was on him and on Judah and Jerusalem.

교만의 첫 번째 증상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가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에게 전무후무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히스기야가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다윗의 본을 따라 주님을 바로 섬긴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은 가르친 대로, 들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본대로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은 속으로 결심합니다. 나는 절대로 폭력을 사용하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중에 보면 자신이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가 산당을 세우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성전 문을 닫고, 성전의 가구를 부수고, 다마스쿠스 사람들이 믿는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그 신들이 자신을 지켜 줄 것이라고 믿는 아버지를 보고 자랐습니다. 하나같이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악행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본능을 거스르고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히스기야가 앗시리아의 대군을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히스기야가 앗시리아의 대군을 맞아 패망의 위기 가운데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을 때 밤새도록 하나님의 천사가 185천명을 죽였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다가 15년 생명을 연장받은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히스기야가 성실한 것도, 최선을 다한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왜 왜 히스기야 왕이 교만에 빠졌을까요?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크면 클수록 감사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의 죄에 빠지지 않으려면 예배를 드리러 올 때 똑 두 가지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그런 예물을 하나님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50:23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Ps 50:23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또 한 가지는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깨닫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다음에 정말 놀랍게도 그 큰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한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큰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를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은데 태산같은 은혜도 잊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 중에 부모님의 은혜가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 은혜도 잊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를 잊지 않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또 하나의 방법은 열심히 주님의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께 많은 은사를 받고서 자랑만하고 주님의 일을 게을리 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Co 15:10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2.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는 것이 교만이다.

대하 32:31 심지어 바빌로니아의 사절단이 와서 그 나라가 이룬 기적을 물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의 인품을 시험하시려고, 히스기야가 마음대로 하게 두셨다.

2Ch 32:31 But when envoys were sent by the rulers of Babylon to ask him about the miraculous sign that had occurred in the land, God left him to test him and to know everything that was in his heart.

 

히스기야 왕이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앗시리아를 무너뜨리는 신생 바빌로니아의 므로닥발라단 왕이 친서와 예물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죽을 병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을 15년간이나 연장 받은 히스기야가 바빌로니아의 사절단에게 동맹을 맺고 앗시리아를 대항하려고 왕궁의 모든 보물창고와 무기고를 다 보여 주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유다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맹국의 손에 달린 것처럼 행동을 하였습니다.

적어도 이사야 선지자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해야 했는데 그것마저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만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습니다.

결정을 한 다음에 통보만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미워하기 전에 하나님께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분노하기 전에 하나님께 물어보면 잔잔한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물어보면 주님께서 잘못된 선택을 막아 주실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질지라도 주님께 물어보면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재물을 사용하고, 힘을 사용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역경을 견뎌낼 수 있지만, 사람의 성품을 시험하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줘라.(Nearly all men can stand adversity, but if you want to test a man's character, give him power.)”

 

히스기야가 건강을 뒤 찾은 다음에,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에 교만해서 하나님을 뜻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시험하시려고 내 버려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할 때 몰라서 내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잘 못된 선택을 막을 힘이 없어서 내 버려 주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히스기야의 인품,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내 버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신앙 인품을 가지고 있는지 시험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나의 선택과 결정을 내버려 두시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 교만을 치료하는 회개

대하 32:26 드디어 히스기야가 교만하였던 자신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도 함께 뉘우쳤으므로, 주님께서는 히스기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들을 벌하지 않으셨다.

2Ch 32:26 Then Hezekiah repented of the pride of his heart, as did the people of Jerusalem; therefore the LORD'S wrath did not come upon them during the days of Hezekiah.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을 때 교만했던 자신의 죄를 뒤돌아보고 회개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징계, 심판, 진노가 내릴 때까지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통이 오고, 삶이 힘들어 지게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지만, 때로는 심판의 말씀, 듣기 거북하고 껄끄러운 말씀일 때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그런 말씀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 그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때로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길을 갈 때 하나님은 무섭게 질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반항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며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교만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며 축복인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외부의 적은 쉽게 물리치지지만 내부의 적 교만, 미움, 불평 등등은 물리치기 어렵습니다.

외부의 적은 눈에 보이기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내부의 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암처럼 죽을 때까지 무시하고 외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하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잘 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면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내버려 둘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를 깨닫게 해 주실 때 회개하고 돌아서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오늘 히스기야는 교만을 뉘우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백성도 히스기야를 보고 회개를 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졌습니다.

 

동방의 의인이라고 부를 만큼 흠이 없고 정직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10자식을 읽고 재물과 건강까지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욥이 하나님께 갑절을 축복을 받기 전에 한 것이 무엇일까요?

 

42: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Jb 42: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42: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Jb 42: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다윗은 충신의 아내와 동침을 하고 충신을 죽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은폐하고 숨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서 다윗의 죄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왕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죄가 발각되었기 때문에 군사를 시켜서 나단 선지자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신의 죄가 하나님께 발견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불행의 원인이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교만, 의심, 교만, 불평, 이기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은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을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회개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열어 놓으신 회개의 길을 통해 불행의 원인인 교만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가족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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