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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일 믿음으로 삽시다. 118-12

 

어느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유치원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나요?”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한 목소리로 물이요라고 외쳤다. 이때 한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선생님, 얼음이 녹으면 봄이 와요.”

얼마나 창조적인 생각입니까? 비록 지금은 차가운 겨울이지만 언젠가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따뜻한 봄이 온다고 믿는 것입니다. 창조적인 생각은 믿음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정책으로 죄없는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서 가스실과 실험실로 끌려가 죽을 날만 기다리던 수용소 벽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태양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도 태양이 존재하는 것을 믿는다. 사랑을 느끼지 못해도 그 사랑을 믿으며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실 때에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다.”

믿음으로 인생을 살 때 참혹한 현실에서도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다. 가끔 내가 어쩌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찾아와 주셨습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내가 회개하기도 전에, 나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찾아오셨을 때 거절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날마다 창조적인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시길 축원합니다.

 

히브리서는 1장에서 1018절까지는 교리적인 부분이고 1019절에서부터 마지막 1325절까지는 실천적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대 유대인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들이 동족과 로마의 박해 때문에 유대교로 돌아갈 위기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를 믿으면 박해를 받고, 소중한 것을 아무 이유도 없이 빼앗기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만 유대교를 다시 믿으면 아무런 박해도, 고난도, 고통도 없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조목조목 유대인들이 신봉하는 것들과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 누구인지 바로 안다면 어떤 박해, 어떤 고난,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변론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천사보다 우월하고, 모세 보다 뛰어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보다 위대하고, 유대의 어떤 제사도 완전히 죄를 사해 주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영원히 완전히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구체적인 신앙의 위인들을 통해서 증명합니다.

아벨, 에녹, 노아 그리고 성도들에게 믿음의 조상이라고 추앙을 받는 아브라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그래서 믿음이 조상이 된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1. 믿음의 시작은 말씀이다.

12: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Gn 12:1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믿음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서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심으로 믿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는 임종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고별설교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24:2 그 때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 데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

Jos 24:2 Joshua said to all the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Long ago your forefathers, including Terah the father of Abraham and Nahor, lived beyond the River and worshiped other gods.

 

아브라함과 형제 나홀 그리고 아버지 데라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 때 우상을 섬겼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던 집에서 태어나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때 어떤 위대한 일을 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어느 날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는 최초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통해서, 축복을 통해서, 신비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욕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실 때 대부분 말씀을 통해서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시기 전까지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생명의 삶공부 할 때 제일 첫 번째 외우는 암송구절이 무엇입니까?

3: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Rm 3:10 As it is written"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3: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Rm 3: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기 전 상태가 어떻습니까?

의인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스스로 깨닫는 사람도 없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으며 살고 있으면서도 자기 스스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할 만큼 선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찾을 수 없지요.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아브라함의 죄, 아브라함의 불의, 아브라함의 실수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실 때는 대부분 사명을 주십니다. 즉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2: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Gn 12:1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자신 정붙이고 사는 고향, 부모형제, 삶의 터전을 떠나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릅니다. 아마도 가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해 보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앞으로 보여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봐야 믿겠다는 본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치 도마처럼 보지 않고 믿을 만큼 우리는 어리석지 않습니다.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Jn 20: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이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을 기대하십니다. 예수님이 보고 믿는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Jn 20: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아브라함이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얼마나 황당했을까?

우리는 보통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왜 가야 합니까? 언제 가야 합니까? 왜 내가 가야 합니까? 어떻게 사야 합니까? 어떤 보상이 주어지나요?

왜냐하면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보상이 따라 주지 않으면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한마디 댓구가 없었다고 말씀합니다.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Heb 11:8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아무런 보상 약속도, 가야 할 길도, 이유도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라고 하신 하나님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브라함의 반응입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났다고 말씀합니다.

왜 아브라함은 이유를 묻지도 않고, 보상도 묻지 않고, 가는 곳도 묻지 않고 떠났을까요?

답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것입니다.

질문은 믿음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믿으면 질문이 없어지지만 믿지 못하면 질문이 많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믿음이 시작됩니다.

 

2. 믿음의 표현은 순종이다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Heb 11:8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어떻게 표현된 것입니다. 순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고, 그분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어떤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물증을 준 것도 아니고, 어떤 구체적인 장소도 몰랐지만, 말씀만 믿고 길을 떠났습니다. 엄청난 모험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깨닫습니다.

믿음은 엄청난 모험을 포함합니다.

아브라함의 결단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자신의 남은 인생을 걸었습니다.

사람들이 한번 이사를 할 때 얼마나 많이 계산을 하고,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전혀 목적지도 모르면서 이사를 떠난다는 것이 굉장한 믿음이고 또 모험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떠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떠나라는 명령만 하신 것이 아니라 엄청난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시면서 이런 약속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Gn 12:2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12: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Gn 12: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즉 약속을 믿은 것입니다.

위대한 모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한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순종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의 믿음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26:5 이것은, 아브라함이 나의 말에 순종하고, 나의 명령과 나의 계명과 나의 율례와 나의 법도를 잘 지켰기 때문이다."

Gn 26:5 because Abraham obeyed me and kept my requirements, my commands, my decrees and my laws."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평생동안 배워할 것이 있다면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순종은 예수님도 고난을 통해서 배웠다고 말씀합니다.

5:8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Heb 5:8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아브라함도 순종을 배웠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여러 과정을 거친다는 뜻입니다. 단번에 순종을 배울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처음부터 완전히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때 큰 위로를 받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지 못해서 이집트에서 아내를 빼앗길 뻔했고, 이삭을 기다리지 못하고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그리고 큰 대가를 지불하면서 순종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과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순종하려고 할 때 의심과 불순종이 우리 앞을 가로 막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은 간절히 원하지만, 때로 결심하고 결단을 하지만 직장 때문에, 사업 때문에, 자녀 때문에, 건강 때문에, 고집 때문에, 욕심 때문에, 분노 때문에, 게으름 때문에, 많은 경우 물질 때문에 순종하지 못하고 넘어질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겪습니다. 처음부터 순종을 잘 한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성경에는 무수히 많이 하라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간의 자유가 없어지고 구속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면 더 큰 자유와 행복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아! 순종이 더 큰 자유와 행복을 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더 힘들고 어려운 것도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순종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믿음이 커지면 순종도 따라서 커지게 됩니다.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체험하시 바랍니다.

 

3. 믿음의 결과는 축복이다

11:12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Heb 11:12 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지만 아브라함의 나이가 85살이 되었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다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자식을 주셨습니다.

아니지요. 약속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15: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Gn 15:5 He took him outside and said, "Look up at the heavens and count the stars--if indeed you can count them." Then he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네 아들이지요.

하나님이 이것을 알고 계실까요? 모르실까요? 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실 능력이 있으시면서 주지 않으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과 하나님의 생각은 참 많이 다르지요.

우리는 착한 사람, 선한 사람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인들을 볼 때 자신들과 전혀 다를바가 없고 때로 자신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틀린 말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 보면 세상 사람보다 성도가 정의롭지도 못하고, 너그럽지도 못하고, 충성스럽지도 못하고, 도덕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보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과 같이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믿을 때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는데 지금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무수한 믿음의 후손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 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큰 축복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삶에서 믿음의 영역이 넓혀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살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 때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도 받기 때문입니다.

 

제주 와흘교회 이정우 장로님이 계십니다.

큰 건축 자재 백화점을 하다가 IMF 때 망하고 제주도에 죽으러 갔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제주도에 가서 막걸리 9명을 마시고 수면제 70알을 먹고 쓰러졌는데 여행객이 병원에 데려다 주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 잘곳이 없고, 먹을 것, 마실 것이 걱정이 되었는데 눈 앞에 교회가 보여서 문을 열어 보니 열려서 교회에 가서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에 할머니와 목사님이 와서 새벽기도를 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목사님이 기도하시면서 주여,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이렇게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계속 그 음성이 들여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교회에서 도둑잠을 자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107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기사식당에서 2500원짜리 백반을 먹으면서도 주님 앞에 드릴 때는 107조를 드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숨을 구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 앞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일푼으로 아브라함처럼 낯선 제주도에 와서 일가 친척없이 맨 손으로 다시 사업을 하게 하셔서 에덴 빌리지 건축 회사를 차려서 교회를 4 개척하고 11분의 선교사님을 파송하는 축복을 누렸다고 합니다.

믿음의 결과는 대부분 축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믿으시고 순종하시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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