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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합니다.

2020.03.30 04:19

김기섭 조회 수:65

사람은 변합니다.

 

책을 통해서 또 드라마와 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면 저는 다시 나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과연 그럴까?”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매일 매일 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첫째, 무엇이 변하느냐? 둘째 어떻게 변하느냐? 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은 성숙 즉 성경적인 표현으로 성화입니다. 또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추하고 악하게 변하는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변질된 모습입니다. ‘퇴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요즈음 한국뉴스를 보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조수빈이라는 악마에 대한 것입니다.

조수빈은 전혀 알지 못하는 미성년자(,고등학생)20대의 여성에게 인터넷의 메신저를 통해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고 개인의 신상정보를 요구한 다음에 그것을 악용해서 피해자를 협박해서 나체사진과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일명 박사방이라는 곳에서 유포하고 수입억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인간이 악하게 변질된 사례입니다. 사람은 거룩하게 성화되기 보다는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악하게 변질 된다는 것입니다. 변질되려고 노력하거나 댓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맛있는 음식도 내버려 두면 저절로 부패하듯이 사람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저절로 변질되어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식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물론 돈이나 권력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변질되기 쉽습니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가운데 조수빈처럼 많이 배우고 많이 아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사람은 법과 제도로 잘 변하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가 싱가포르이라고 합니다.

거리에서 껌을 씹지 못하고 담배조차 피울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시내거리에서 작은 쓰레기나 담배꽁초조차 거의 찾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만약 길가에 있는 화단의 꽃을 꺾으면 벌금이 1,000달러, 새에게 모이는 주는 것도 벌금이 1,000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싱가포르 사람들이 이웃나라에 가면 함부로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린다고 합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나쁘게 변질 되거나 아니면 아름답게 변화되든지 합니다. 사람이 나쁘게 변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물질의 모든 것은 자연 상태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흉하게 나쁘게 변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녀도 변하지 않더라.”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만약 그 사람이 예수님도 믿지 않고 교회도 다니지 않았다면 더 끔찍하게 변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그 본성을 숨기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착한 척, 양심적인 척, 올바른 척 위장과 포장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변질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은 최소한 인간이 변질되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해야 하지만 예배의 본질을 흐리게 해서는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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