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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20년 평화에 이르는 길

 

85:8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내가 듣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약속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주님의 성도들이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시편85편은 유대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그곳에서 생활던 중(B.C.586-538) 풀려나 제 1차 포로 귀환(B.C.537)이 이루어진 직후에 쓰여진 시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BC586) 이후에 이들이 바사왕 고레스의 칙령(BC538)에 의해 약 5만여 명이 스룹바벨의 인도하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된 역사적인 사건을 노래한 시이다.

시인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는 것을 고백한다.

이스라엘은 수많은 선지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오히려 이방 신을 섬기며 강대국의 의지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로 3차에 거쳐 바벨론으로 끌려가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유다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허물을 사해 주셨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은혜를 잊지 않으신다.

시인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하여 회복된 백성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잊지 않는다. 왜 고통의 시간을 보내었으며 환난 가운데 처하게 되었는가를 잊지 말아야 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인간은 망령된 일을 하게 된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것을 깨달았다고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고백한다.

7:18-19 “나는 내 속에 곧 내 육신 속에 선한 것이 깃들여 있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것을 실행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 머물 때 하늘의 평화가 임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옛날로 되돌아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면 삶이 뒤엉키게 된다. 건강이 무너지고, 관계가 틀어지고, 삶의 방향이 흔들리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자녀들이 불순종하게 되어서 마음에 평화를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교만한 증거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 할 수 있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부패한 마음의 증거이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겸손하게 된다.

마음에 평화를 얻으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예수님 안에 참된 평화가 있다.

14: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410장을 올려 드린다.

 

(1) 내 맘에 한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 일세

 

(2)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3) 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4)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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