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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일 위선적인 신앙을 고쳐라 렘71-7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믿고 영혼이 구원을 받아 영생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예수님을 믿은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는 것, 땅끝까지 가서 선교 하는 것, 열심히 성경 공부하는 것, 병들고 아픈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 , 맞습니다.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에서 정말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이 예수님을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똑똑히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18세기 독일의 계몽주의 작가인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Gotthold Ephraim Lessing)이 쓴 [현자 나탄(Nathan der Weise)]이라는 희곡에 나오는 반지 우화(Ring parable)’라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이야기를 다 해 드릴 수 없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어떤 한 사람이 값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반지를 얻게 됩니다. 아주 영롱한 빛을 가진 이 반지는 신통력이 있습니다. 이 반지를 낀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반지입니다. 이 반지가 자식들에게 전해져 가는데 맏아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 중에서 이 반지와 가장 합당하게 사는 자식들에게 물려 졌습니다. 그렇게 계속 반지가 전해져 오다가 한 아버지가 세 아들을 두었는데 세 아들 모두 착하고 아버지 말씀에 순종을 잘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 이 반지를 전해야 할까 고민을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공사에게 가서 이 반지와 똑같이 2개를 더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탁월한 세공사는 그 누구도 구별할 수 없는 만큼 완벽하게 2개를 더 말들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임종할 때 자식들을 하나씩 불러서 반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아들들은 뭐라고 생각을 하느냐 하면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반지를 주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세 아들들이 모두 똑같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세 아들들이 모두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세 아들은 자신들이 끼고 있는 반지가 진짜라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재판관에게 찾아서 어떤 것이 진짜인지 판결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재판관도 솔로몬 같은 지혜로운 판결을 내릴 수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 반지를 끼고 있으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했지그래서 세 아들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누구를 사랑하느냐?’

세 아들들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재판관이 이렇게 판결을 합니다.

 

지금은 누구의 반지가 진짜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들이 진짜 반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반지에 합당하게 살아라. 그러면 언젠가 지혜로운 재판관이 나타나서 누구의 반지가 진짜인지 알려 줄 것이다.

저는 레싱의 이야기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욕심 사납게 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상처를 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들 중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리러 성전에 들어오는 유다 백성들에게 위선적인 신앙을 고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본문은 유명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성전 문간에 서서 설교한 성전설교입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오는 성전에 들어오는 유다 백성들을 향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때 유다는 국가적으로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7장과 26장은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26장을 보면 요시야 왕이 죽은 지 3개월 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시야 왕은 8살에 왕이 되어 3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길로 통치를 했던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시야 왕은 무모하게도 애굽의 왕 바로느고와 전쟁을 벌이다가 주전 608년에 므깃도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여호아하스 2세가 유다의 18번째 왕이 되었는데 애굽의 바로느고가 거부해서 3개월 만에 왕위에서 물러나고 요시야의 장자인 여호야김이 유다의 제19대 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울 때 백성들은 성전에 모여서 여호와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성전에 모여서 제사를 지내고, 기도를 드리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먼저 유다 백성들으 위선적인 신앙을 고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신앙과 삶을 일치 시켜라.

7: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Jr 7:3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Reform your ways and your actions, and I will let you live in this place.

 

예레미야는 성전에 하나님께 제자를 드리러 가는 유다 백성들을 향해서 외친 설교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선민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 정기적으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백성들입니다.

지금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에 나아와 제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러 오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7:9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Jr 7:9 “‘Will you steal and murder, commit adultery and perjury, burn incense to Baal and follow other gods you have not known,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유다 백성들이 숨기고 싶은 죄악들을 큰 소리로 폭로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고,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말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쉬쉬 하면서 서로 덮어주고 있었던 일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을 한 것은 한 두 사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유다 백성들이 하나같이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참아줄 수 없을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도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범선 작가가 쓴 피해자라는 소설에서 이런 이야기 나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려고 최장로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돌보았습니다. 고아원의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를 차별하지 않기 위해 아들을 고아원에서 함께 생활하게 합니다. 최장로의 아들 요한은 고아원에서 함께 생활하는 명숙이라는 고아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장로는 아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명숙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아를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

 

유다 백성들이 성전에 나아와 하나님을 믿고,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올리면서도 일상에서는 나그네, 고아, 과부들을 억압하고, 죄 없는 사람을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고 살해를 하고, 도둑질을 하고, 우상을 숭배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신앙과 삶을 일치 시키라고 말씀하십니다.

 

2. 잘못된 믿음을 버려라.

7:4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Jr 7:4 Do not trust in deceptive words and say, “This is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유다 백성들은 성전을 의지하는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유다 백성들은 의기양양하게 외쳤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누가 감히 이 성전에 도전을 할 수 있겠느냐? 누가 감히 이 성전을 무너뜨릴 수 있겠느냐?

유다 백성들은 성전을 의지하고 붙들고 있었습니다.

 

왜 유다 백성들은 이렇게 성전을 신뢰하는 신앙을 갖게 된 것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지켜주시고 위험에서 건져주실 것이라는 신념이 깔려 있습니다. 이사야 37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 시대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거느리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그때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37:20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Is 37:20 Now, Lord our God, deliver us from his hand, so that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may know that you, Lord, are the only God.”

 

히스기야가 기도 한 다음날 아침에 앗수르의 군대 185천명이 시체로 변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해 주는 줄로 믿고 위기 때마다 성전에 모여든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비록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있다고 해도 너희가 죄를 지으면 예루살렘은 망한다고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증거해도 유다 백성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성전에 계신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성전을 믿은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것이 아니라 성전을 믿은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죄 용서에 대해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Jr 7:10 and then come and stand before me in this house, which bears my Name, and say, “We are safe” - safe to do all these detestable things?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 미워하는 일만 하고도 성전에 와서 속죄 제물만 드리면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안전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성전이, 속죄 제물이 자신들의 죄를 사해 준다고 믿었습니다. 자신들이 진심으로 뉘우치며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은 무조건 자신의 죄를 사해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죄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죄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다 용서를 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죄도 다 용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3. 공의를 실천하라.

7:6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Jr 7:6 if you do not oppress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or the widow and do not shed innocent blood in this place, and if you do not follow other gods to your own harm,

 

하나님은 성전에 제사를 드리러 온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웃들과 정직하게 살고, 힘없는 사회적인 약자들을 보호하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제사의 본질, 예배의 본질을 잊어버렸습니다.

예배의 본질은 의로우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온 유다 백성들의 손에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인 피가 흥건하였고, 주머니에는 사회적인 약자들을 억해서 빼앗은 떳떳하지 못한 돈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런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을 선포한 것이 예레미야 선지자입니다.

 

17:9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Jr 17:9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Who can understand it?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러 온 것이 아니라 뇌물을 드리러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가 어떤 것인지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Heb 13:16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예배는 하나님 사랑에서 시작해 이웃 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매일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이 빠진 제사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제물을 바쳐도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위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나의 삶을 통해서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흘러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Mc 6:8 He has shown you, O mortal,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성전은 세상에서 힘이 없어서 당하고 사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배운 것이 없어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신원받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힘이 있고,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자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큰 소리 치는 곳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7:11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Jr 7:11 Has this house, which bears my Name, become a den of robbers to you? But I have been watching! declares the Lord.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힘이 없는 나그네, 고아, 과부들을 학대하지 말고, 차별대우하지 말고 공평하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차별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장손이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받은 경험이 많습니다. 내가 특별대우를 받고 좋아하는 동안 다른 형제들은 차별대우를 받고 가슴 아팠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이민을 와서 인종차별을 당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별의별 차별이 존재합니다. 인종차별, 성차별, 나이 차별, 장애차별, 직업차별도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가장 보편적인 차별이 바로 인간 차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우리는 차별을 당해본 경험은 있지만 자신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인간 차별을 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면 즉시 응답을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면 씹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잘 들어주고 쉽게 동의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잘 들어주지 않고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차별입니다.

공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초대교회 때도 심각했습니다. 야고보서 보면 실제 성전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마십시오.

Jms 2:1 My brothers and sisters, believers in our glorious Lord Jesus Christ must not show favoritism.

2:2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금반지를 끼고 들어오고, ,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온다고 합시다.

Jms 2:2 Suppose a man comes into your meeting wearing a gold ring and fine clothes, and a poor man in filthy old clothes also comes in.

2:3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호의를 보이면서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거기 서 있든지, 내 발치에 앉든지 하오" 하고 말하면,

Jms 2:3 If you show special attention to the man wearing fine clothes and say, “Here’s a good seat for you,” but say to the poor man, “You stand there” or “Sit on the floor by my feet,”

2:4 바로 여러분은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Jms 2:4 have you not discriminated among yourselves and become judges with evil thoughts?

 

야고보는 초대교회에 보았던 그림을 우리도 자주 오늘날 예배당에서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금반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부자가 교회를 방문합니다. 그러면 안내위원들이 그 부자를 좋은 자리로 안내하여 앉도록 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옵니다. 안내위원들이 그 사람은 거기 서 있든지 땅바닥에 앉든지 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통용되는 문화인데 이것이 교회에까지 침투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교회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의로운 사회는 차별이 없는 사회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 차별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믿음의 공동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혹시 나는 위선적인 신앙이 없는지 되돌아보고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공의를 실천하는 신앙생활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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