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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모든 사람들의 공통의 꿈은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불행하게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물어보지 않아도 내 인생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쉽게 만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보기는 행복의 모든 조건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불행의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도 자신의 인생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꿈꾸는 행복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을까요?

제가 정답을 알려 드릴까요? 저는 행복의 파랑새는 감사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감사한 일을 계속 만들어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새 힘이 쏟아납니다. 감사하는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고 윤택하게 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니 목사님, 누가 그걸 모르나요? 그런데 감사할 일이 있어야 감사를 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를 못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감사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감사할 일을 깨닫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어떤 최악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넘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죽은 다음에 더 많은 감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감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늘 불명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 세상에 가장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많이 가진 사람이 부요한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뭐가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 간다. 환경이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 감사가 행복의 조건이다. 행복하니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고백하니까 행복해지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를 찾을 때 참 행복을 누리게 된다.

 

감사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1차원의 감사는 조건부 감사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면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 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면, 사업이 잘 되면, 죽을 병에서 치료가 되면, 부자가 되면....”

2차원의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입니다.

비록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줄 믿으며 드리는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은 실패를 했지만 내일은 다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3차원의 감사가 있습니다. 3차원의 감사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입니다.

욥이 하루 아침에 자식, 재물, 건강을 다 잃어버린 다음에 올린 감사합니다.

 

1:21 이렇게 말하였다.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Jb 1:21 and said: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욥이 고백한 찬양이 바로 3차원의 감사합니다. 땅의 모든 소망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욥이 재물, 자식, 건강을 다 잃어버린 다음에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비웃을까요?

재물을 잃어버리고 감사 찬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건강을 잃어버리고 감사 찬양을 올릴 수 있는 성도가 얼마나 될까요?

자식을 잃어버리고 감사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성도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욥은 3차원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나와 우리 가족들이 1차원의 감사를 드리고 있다면 2차원의 감사로 더 나아가서는 3차원의 감사에 이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들에게 주문하시는 말씀은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볕 아래서 땀흘려 고구마 순을 심고, 풀을 뽑아 주었는데 그만 사슴들이 와서 고구마 순을 모두 먹어 버렸습니다. 사슴만 좋은 일 시켰습니다. 불평할 일입니다. 속상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와 화상 통화를 하면서 향은이 결혼식 할 때 한국에 나갈 테니까 그때까지 건강 잘 지키라고 당부를 드렸는데 또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는데 그만 뇌경색과 폐암이 의심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참 속상하고, 안타깝고 또 아버지께 너무 죄송합니다. 장남이 되어서 아버지 일생동안 한번도 따뜻하게 모셔드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에게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 직면한다고 할지라도 해야 할 거룩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일입니다.

왜 하나님은 성도에게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셨을까요?

 

1.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살전 5: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Th 5: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유익하고, 좋은 일 뿐만 아니라 손해보고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좋은 일이냐? 나쁜 일이냐? 아니며 나에게 이익이냐 손해냐?를 생각할 때 성도는 이 일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통해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찾으시는 가족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욥이 하루 아침에 재산, 건강 그리고 자녀를 다 잃어 버렸을 때 이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생각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잃어버린 내 재산, 내 건강, 그리고 내 자녀들을 생각할 때 욥은 이것을 주시고 지금까지 누리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을 하려면 모든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을 생각할 때, 손해 본 것을 생각할 때, 억울한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라면 우리는 마땅히 감사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왜 불평, 불만을 할까요?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큰 은혜를 입어도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해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매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기하게도 풍성한 곡식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을 가리켜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너무 잘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쓸데없는 것은 빨리 잊어버려야 합니다. 문제는 잊어버려서는 안 될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섭섭한 것은 오래 기억하고 은혜 받은 것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은혜는 흐르는 강물에 새기고 자기의 공은 바위에 새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평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남에게 베푼 것은 잘 기억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받은 것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부모님께 용돈 드린 것은 잘 기억하는데 부모님께 받은 은혜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한 초등학교 학생이 아침에 엄마가 방 청소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종이 한 장을 엄마 손에 쥐어 주고 학교에 갔습니다. 엄마가 쪽지를 펴 보니 기가 막힌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들 청구서. 마트에 두부 심부름 값 2,000, 쓰레기 버린 값 1,000, 집안 청소한 값 2,000, 합계 5,000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엄마가 아들에게 흰 봉투를 건넸습니다. 아들은 봉투를 받아들고 웃으며 자기 방에 들어가서 봉투를 열어 보았습니다. 봉투안에는 5,000원짜리 한 장과 쪽지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쪽지를 펴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엄마 청구서, 우리 아들 10달 동안 뱃속에 담고 다닌 값 공짜, 갓난 애기 때 오줌. 똥 치워 준 값 공짜, 지금까지 할 세끼 밥 해 준 것 공짜, . 신발. 양말. 전화기. 시계. 기타 사준 것 공짜, 합계 0아들은 5천원을 들고 달려와 엄마 품에서 엉엉 울기만 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잊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2. 예수님 안에 있는 특권 때문이다.

살전 5: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Th 5: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왜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을까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바로 예수님 안에 특권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원죄를 타고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면서 죽을 때까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은 죄값으로 우리 모두는 다 지옥에 가야 마땅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서 불행하게 살까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재물, 건강, 외모, 인기가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불행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불행하게 인생을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나의 죄를 용서받게 해 주시고 나의 죄를 지시고 십자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라고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Jn 1:12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때로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있고, 속 썩이는 자녀들 때문에 가슴이 아파도, 필요한 돈이 없어서 답답할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해 주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는 내가 무엇으로도 값을 길이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예수님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찬송가는 305장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에 고마워,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맞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려 주신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큰 죄악에서 건지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면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실패할 때도, 어려움 속에서도, 환난 속에서도 감사, 당장 필요한 재물이 없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환난 가운데 있으면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감사의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3:17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Hab 3:17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3:18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Hab 3: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이 나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 5: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Th 5: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범사에 감사는 사람의 뜻이 압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를 향한 세 가지 뜻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 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평생을 훈련해야 할 일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사실이기도 하지만 습관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원망만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분명히 감사할 일, 기뻐할 일, 기도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 기쁨 그리고 기도는 빼먹고 불평은 빼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평이 습관이 되면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좋은 것보다 나쁜 것,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보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면 늘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을 들었을 때 감사할 것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빙점이라는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기독교인 작가 미우라 아야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집 뒤에는 조그마한 공장이 있었는데 몹시 시끄러웠습니다. 낮에는 괜찮았지만 밤에는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미우라 아야꼬는 자기 남편에게 뒷집에 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이야기 좀 하라고 짜증을 내며 불평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에게 이 일은 우리가 불평을 말할 문제가 아니라 감사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미우라 아야코는 남편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야코는 남편에게 왜 그런지 따져 물었습니다. 남편은 미우라 아야코에게 저 사람들은 추운 날 밤을 새우며 일해야 되는데 우리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잠자고 살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고, 저렇게 열심히 물건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편리하게 살 수 있으니 감사할 일이지 않느냐?”

미우라 아야코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할,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소중한 말씀을 주신 이유는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이 점은 예수님께서도 몸소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뱃새다 광야에서 말씀을 전하였을 때 무려 남자만 5천명이 모여 들었습니다. 날이 저물자 먹을 것과 잠잘 곳이 부족했습니다. 이때 제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겨우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10명이 먹기에도 부족한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5천명에게 나누어 주었을 때 모두 배불리 먹고 무려 12광주리가 남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바로 감사의 기적입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 큰 것, 너무 좋은 것에서 감사를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이소연 박사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가슴에 깊이 와 닿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우주에서 숨을 한 번 들이키려면 장비며, 인력이며, 돈이며, 엄청나게 큰 대가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구에서 숨을 쉴 때 어떤 장비도 필요하지 않고, 돈도 들지 않고, 어떤 댓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마음껏 숨을 쉬며 살 수 있는데도 그 동안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었다.”

오늘 아무런 생각없이 마시는 공기가 실제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값비싼 것인지 모르고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이 환경이나 소유에서 오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하고, 더 좋은 환경을 추구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많은 소유와 좋은 환경이 조금의 행복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소유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의 행복은 즉시 없어지고 불행과 불만이 찾아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보다 조금 소유한 사람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늘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과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열등감과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소유와 환경에서 오는 행복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이 주신 것에서 자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행복을 소유와 환경에서 찾지 말고 감사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을 어느 누가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가족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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