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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다 할 수는 없어요]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갈라디아서 6:4

 

네 살 된 엘리아나가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를 도우면서 자기 물건들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침대에 있는 옷들을 치우라고 말했을 때 엘리아나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엘리아나는 돌아서서 뒷짐을 지고서는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하신 일 때문에 그렇게 느낀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교회 일과 전도와 가정을 세우는 일에 참여하다가 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화가 나서 한숨을 내쉬면서 주님,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기도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보면 하나님은 절대로 무리한 기대를 하지 않으십니다. 한 예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할 수 있거든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12:18)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를 이해하십니다. 또 이 말씀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3:23). 하나님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완전함을 우리에게 요구하지도 않으시고, 단순히 우리가 하는 그 일로 주님을 높이기를 요구하십니다. 이런 말씀도 주셨습니다.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6:4).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다만 우리의 할 일을 하면 됩니다.

 

지혜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가 하기를 원하시는 바로 그것만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갖추어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하라는 것은 분명 아니지요!

 

[CAN’T DO EVERYTHING]

Let each one examine his own work, and then he will have rejoicing in himself alone, and not in another.Galatians 6:4

 

Four-year-old Eliana was helping her mom pick up some of Eliana’s things before bedtime. When Mommy told her to put away the clothes on her bed, Eliana hit her limit. She turned around, put her little hands on her hips, and said, “I can’t do everything!”

 

Do you ever feel that way with the tasks God has called you to do? It’s easy to feel overwhelmed with church involvement, witnessing, and raising a family. We might sigh in exasperation and pray, “Lord, I can’t do everything!”

 

Yet God’s instructions indicate that His expectations are not overwhelming. For instance, as we deal with others, He gives us this qualifier: “As much as depends on you, live peaceably with all” (Rom. 12:18). God understands our limitations. Or this: “Whatever you do, do it heartily, as to the Lord” (Col. 3:23). He’s not asking for perfection that we might impress people, but simply to honor Him with the work we do. And one more: “Let each one examine his own work, and then he will have rejoicing in himself alone, and not in another” (Gal. 6:4). We are not doing our work as a competition with others, but simply to carry our own load.

 

In wisdom, God has equipped us to do just what He wants us to doand that’s certainly not everything! Dave Branon

하나님은 내게 그분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일을 주시고

내게 가장 힘든 시험에 대응할 힘을 주신다네

내가 하나님의 섭리하신 은혜 안에서 걸을 때

그 기쁨이 하나님의 보조에 맞춰 나와 동행함을 안다네.

He gives me work that I may seek His rest,

He gives me strength to meet the hardest test;

And as I walk in providential grace,

I fi-nd that joy goes with me, at God’s pace. Gustafson

하나님이 내게 임무를 맡기실 때, 그분의 능력도 함께 주신다.

When God gives an assignment, it comes with His enab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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