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영광의 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시편 8:4
1977년에 발사된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는 160억 킬로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우리 태양계의 외각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1990년 2월, 보이저 1호가 우리에게서 거의 64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을 때 과학자들이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지구를 향해 돌려놓고 사진들을 찍었는데, 그 사진에서는 우리의 혹성이 광활한 우주의 공간 속에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파란색의 점으로 보였습니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의 지구는 단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은하계의 바다 속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조약돌 같은 이 지구 위에 70억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만일 이 사실 때문에 스스로 보잘것없는 존재로 느껴진다면, 하나님께서 기쁜 소식을 갖고 계십니다. 다윗의 시편 중 하나에 쓰여 있는 시적인 질문은 당신으로 하여금 밖으로 나가 밤하늘을 쳐다보며 기뻐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시편 8:3-5은 우리가 하나님의 눈에는 슈퍼스타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내가 보오니…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그 속에 푹 잠겨보십시오! 허블 우주망원경이 끝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광대한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또 우리를 깊이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도록 천국을 떠나라고 요구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그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에게 영광의 관을 씌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CROWNED WITH GLORY]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Psalm 8:4
The Voyager 1 spacecraft, which was launched in 1977, is on the outer edge of our solar system more than 10 billion miles away. In February 1990, when Voyager 1 was almost 4 billion miles from us, scientists turned its camera toward Earth and took some pictures that revealed our planet as an almost imperceptible blue
dot on a vast sea of empty space.
In the immense reaches of our universe, Earth is just a minuscule speck.
On this seemingly insignificant pebble in the ocean of galactic objects live more than seven billion people.
If this makes you feel insignificant, God has some good news. Tucked into one of David’s psalms is a rhetorical question that can allow you to step out into the night air, look up at the sky, and rejoice. Psalm 8:3-5 tells us that we are superstars in God’s eyes: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 . .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 . . You have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Soak that in! God—who spoke into existence a universe so vast that the Hubble telescope hasn’t found the end of it—created you, and He cares deeply for you. He
cared enough to ask Jesus to leave heaven to die for you.
Look up in wonder at God’s creation and praise Him that He crowned you with glory through His Son Jesus. —Dave Branon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하심과,
광활한 별빛으로 가득 찬 찬란한 밤하늘,
그리고 우리 각자의 구주로 예수님을 보내실 만큼
우리 각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We praise You, Father, for Your creation which reaches
beyond our imagination, for the spellbinding night
sky with its vast array of lights, and for loving each of
us enough to send Jesus to be our personal Savior.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느끼게 된다.
We see the power of God’s creation;
we feel the power of His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