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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7일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로마서 6:8

 

남편과 함께 수영장에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비행기가 연기를 뿜으며 하늘에 글자를 쓰고 있었는데, 쳐다보니 조종사가 다음과 같이 써놓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이 청혼하는 것이라고, 아마도 여자 친구와 함께 발코니에 서 있는 어떤 낭만적인 남자가 그녀에게 나와 결혼해 주실래요라고 불쑥 고백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위를 쳐다보니 (Je)-, 당신을 사랑합니다.”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변의 젊은 아가씨들이 아마 제니퍼 아니면 제시카라고 곧 쓸 것 같아.”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조종사는 계속해서 글을 썼습니다. 아니었습니다. 그 글은 뜻밖에도 예수님(Jesus)”이었습니다. 그 조종사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내 친구 중 하나는 종종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하면서 기도를 끝맺습니다. 그는 나를 위해 예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면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인 로마서 6:1-11에서 바울사도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 즉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가 부활하신 일을 볼 때 당연히 우리의 사랑을 받으셔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우리도 새 생명을 갖게 되었고(4), 죄나 사망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고(6,9), 언젠가 우리도 부활하여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8).

 

우리가 사랑해요, 예수님!”이라고 말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습니다.

[I L-O-V-E . . .]

Now if we die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shall also live with Him. Romans 6:8

 

My husband and I were at a public swimming pool when the people around us started staring into the sky. A small plane was emitting smoke in the form of letters. As we watched, the pilot spelled out the letters: “I L-O-V-E.” People began speculating: Maybe it was to be a marriage proposal. Perhaps a romantic man is standing nearby on a balcony with his girlfriend and will soon pop the Will-you-marry-me? question. We kept gazing upward: “I L-O-V-E Y-O-U J-E-.” I heard young girls guessing: “I bet it will be Jen or maybe Jessica.” He kept spelling. No. It was: “J-E-S-U-S.” The pilot was declaring love for Jesus for many people to see.

A friend of mine often ends his prayers with “I love You, Lord.” He says, “I can’t help but say ‘I love You’ after all He’s done for me.” In Romans 6:1-11, our Bible text for today, the apostle Paul tells us some of what Jesus has done for us that deserves our love: He was crucified, buried, and raised to life. Because of that, those of us who have put our faith in Jesus now have a new life (v.4), we no longer have to be controlled by sin or fear of death (vv.6,9), and one day we too will be resurrected to live with Him forever (v.8).

No wonder we say, “I love You, Jesus!” Anne Cetas

나는 구원 받았네! 얼마나 선포하고 싶은 말인가

어린양의 피로 구속 받고,

주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속 받았으니

나는 영원히 그분의 자녀가 되었네

Redeemedhow I love to proclaim it!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Redeemed through His infinite mercy

His child, and forever, I am. Crosby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려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우리의 사랑을 보여드리려고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산다.

To show His love, Jesus died for us;

to show our love, we live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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