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11일 [잃은 세월 만회하기]
내가…큰 군대 곧 메뚜기와…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요엘 2:25
우리 중 후회할 일이 없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따금 선택을 잘못하여 힘든 길을 걷고 또 멀리 돌아가기도 하면서, 마음과 몸과 영혼이 오랫동안 시달림을 받습니다.
내 친구 하나는 여러 해 동안을 알코올과 약물에 중독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놀랍게 역사하셔서, 그는 최근에 약물중독 해방 25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꾸려나가고 있고, 헌신적인 아내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는 인생의 수렁에 빠져있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그들이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도록 지혜롭고 사랑어린 조언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지난 날, 후회스러운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우리는 지금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새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후회에 파묻혀 파괴적인 삶을 계속 살기로 선택할 수도 있고, “큰 군대 곧 메뚜기와 … 먹은 햇수대로 … 갚아 주실”(욜 2:25) 방법을 예수님이 갖고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달려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치유와 자유하게 하시는 능력을 구하면, 그분은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아직 과거의 쓰라림이 남아있더라도,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선하고 영광스러운 미래를 예비하고 계심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MAKING UP FOR LOST TIME]
I will restore to you the years that the swarming locust has eaten. —Joel 2:25
None of us can say that we have no regrets. Often we are led down paths of bad choices━some paths longer than others━which can have a lingering effect on the mind, body, and soul.
A friend of mine spent a number of years living a life of alcohol and drug abuse. But God did an amazing work in his life, and he recently celebrated 25 years of being free from substance abuse. He now runs a successful business, has a devoted wife, and his children love Jesus. He has a passion to reach out to others who are in the ditch of life, and he serves as a wise and loving mentor in the rescue operations of their lives.
God never gives up on us! Even if we’ve made poor choices in the past that have left us with regret, we can choose how we will live now. We can choose to continue destructive living, simply wallow in regret, or we can run to Christ believing that He has ways to “restore . . . the years that the swarming locust has eaten” (Joel 2:25). When we repentantly seek His healing and freeing power, He is merciful.
While some consequences from the past may remain, we can be confident that God has a good and glorious future for those who trust in Him! —Joe Stowell
주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주님께 나아와 과거의 모든 삶을 주님의 발 앞에 내어놓습니다.
우리를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심으로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시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Lord, it is with humble and grateful hearts that we come to You and lay all that we have been in the past at Your feet.
Take us as we are and make something beautiful out of our lives that brings glory to You!
God never gives up on making something beautiful out of ou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