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25일 [언제나 받아주신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한복음 1:11
재정 전문가이며 세계최고 부자 중의 한 사람인 워렌 버핏은 19살 때 하버드 경영대학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입학 면접에서 낙방한 후, 그는 그 소식에 아버지가 보일 반응에 대한 염려와 함께 “끔찍한 두려움의 감정”을 느꼈다고 회고합니다. 버핏은 그때를 회상하며 “그 순간에는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모든 일들이 나중에 더 좋은 것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합니다.
거절당하는 것이 분명히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못하도록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요 1:11),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도 나중에 예수님을 거부하였습니다(6:66). 예수님의 거부당했던 것이 당신의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의 한 부분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사 53:3), 예수님이 사역을 계속하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거부당한 것을 견디어내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갈보리에서 예수님을 외면하실 것도 아셨지만(마 27:46) 병든 자들을 치료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군중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었나이다”(요 17: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거부당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주신 일에 방해를 받게 되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알고 계시며, 예수님은 그에게로 오는 사람들을 항상 받아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6:37).
[ALWAYS ACCEPTED]
He came to His own, and His own did not receive Him. —John 1:11
Financial expert Warren Buffet, one of the richest people in the world, was rejected by Harvard’s Business School at age 19. After a failed admissions interview, he recalls a “feeling of dread,” along with concern over his father’s reaction to the news. In retrospect, Buffet says, “[Everything] in my life . . . that I thought was a crushing event at the time has turned out for the better.”
Rejection, though undeniably painful, does not have to hold us back from accomplishing what God wants us to do. The citizens of Jesus’ hometown denied that He was the Messiah (John 1:11), and many of His followers later rejected Him (6:66). Just as Jesus’ rejection was part of God’s plan for His Son (Isa. 53:3), so was Jesus’ continued ministry. Enduring earthly rejection and knowing that the Father would turn away from Him at Calvary (Matt. 27:46), Jesus went on to cure the sick, cast out demons, and preach good news to the masses.
Before His crucifixion, Jesus said, “[Father], I have finished the work which You have given Me to do” (John 17:4).
If rejection has become a hindrance to the work God has given you to do, don’t give up. Remember that Jesus understands, and those who come to Him will always be accepted by Him (6:37). —Jennifer Benson Schuldt
현실이 어둡고 냉혹할 때
예수님만큼 이해하여 주는 이 없네
예수님만큼 친근하고 다정한 이 없으니
모든 염려 주님께 맡기세
No one understands like Jesus
When the days are dark and grim.
No one is so near, so dear as Jesus;
Cast your every care on Him. —Peterson
예수님만큼 이해하여 주는 이는 없다.
No one understands like Jesus.